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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맘의 일상

병원에서 배란일 받기 | 율하별산부인과 의원

안녕하세요:)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삐약맘입니다.

자연임신으로 몇개월째 시도중인데 극강의 J인 저는 배란일에 맞추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여 배란일 받으러 갔어요!

우선 저는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이고 5-6주 정도의 사이클이라 배란일 테스트기를 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.

우선 배란일을 받으러 가는건 몇번 가야할 것 같아서 집 가까이 있는 곳으로 선택했어요. 근처에 2곳의 산부인과가 있었는데 율하별산부인과로 결정!

새로 생긴 곳이다보니 엄청 깔끔하더라구요.

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어요😉

왜 이름이 별 산부인과인가 했더니 의사 선생님 성함이 안별님이시네요, 귀엽고 기억이 잘 될 예쁜 이름인 것 같아요ㅎㅎ

우선 병원을 방문하실 분들께서는 생리 시작일 +12일차에 방문하셔야 해요!

그때 초음파를 통해 난포가 언제 터질지 크기를 재서 배란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크기가 생각만큼 커지지 않으면 재방문 재재방문을 해야하더라구요.

저도 2번 방문하여 날짜를 받을 수 있었어요.

6월 23일 생리시작

+12일 이후 : 병원 방문 (실패)

+3일뒤 재방문 (7/10-12일로 날짜받음)

혈압기도 있었고 안마의자도 준비되어 있었어요.

율하2지구에 위치해있고 산부인과 방문 원하시는 분들은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😊